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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체세포 클론 북극 늑대가 생후 100일

by peterchun 2022. 10. 11.

세계 최초의 체세포 클론 북극 늑대가 19일 생후 100일을 맞았다. 사육원의 100일간에 걸친 세심한 사육을 거쳐, 체형의 특징이 현저하게 되어 있어 건강 상태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과기일보가 전했다.

세계 최초의 체세포 클론 북극 늑대가 6월 10일 베이징 시에서 탄생했다. 클론 북극 늑대의 기증자 세포는 하얼빈 극지 공원의 야생 북극 늑대 피부 샘플에서 얻은 것으로, 난 모세포는 교배 적기의 암컷 개에서 얻어졌다. 대리 출산 모체는 다른 비글.

과학연구자는 난모세포의 난구와 핵을 제거하는 처리를 실시하고, 추가로 공여 세포를 핵을 제거한 난모세포의 난강에 주사하여 체세포핵과 핵을 제거한 난모세포에서 새로운 배아를 재구성했다.

중국과학원 광저우생물의약·건강연구원의 뢰양학(라이·리안슈에) 연구원은 “클론 기술은 자연적인 생식의 번식 방법과 달리 특히 개체군이 적고 생식세포의 추출이 비교적 곤란한 동물에 사용 "클론 기술은 유전자의 다양성을 지키고 개체군의 수를 늘리는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말했다.

클론 기술로 탄생한 야생동물은 번식이 가능할까. 요시씨는 “클론 기술로 태어난 개체는 번식 능력을 가지며, 그 생명 상황은 일반적인 개체와 같고, 번식 활성을 가진 배우체를 형성할 수 있다. 수정란의 발육에 문제가 없으면 클론 동물은 다음 세대를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보에 따르면 북극늑대의 기원은 30만 년 전 빙하 시대의 생존자다. 주된 위협은 밀렵꾼으로, 매년 적어도 200마리가 죽고 있다. 북극늑대는 국제 자연보호 연합(IUCN)의 멸종위기종 레드리스트에 들어 있다. (제공/인민망 일본어판・편집/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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