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정밀검사1 난공불락의 췌장암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많은 암이 5년 생존율 60% 이상을 달성하는 가운데 일본 전국 평균으로 유일하게 10%에 도달하지 않는 것이 췌장암이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렵고, 또 한 번 암이 생기면 급속히 진전해 나가는 악성도의 높이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도쿄 여자 의과 대학 소화기병 센터 소화기 내과 강사의 다카야마 케이코 의사는, 그런 췌장암의 진단과 치료에 임하는 여성 의사이다.. 최근, 당뇨병이나 가족력 등의 위험 인자와 복부 초음파 검사로 얻을 수 있는 췌장의 미묘한 변화(췌관 확장)를 근거로 초음파 내시경 등으로 정밀 검사를 하는 것으로, “수술 가능한 조기 췌장암을 찾는 방법”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정밀 검사"는 진보된 기술을 필요로 한다. 다카야마 의사는 “자신이 의사.. 2022. 10. 29. 이전 1 다음